- 민족화(동북아·무궁화) - 건국화(독립문·태극기)
- 산업화(한빛탑·애국가) - 민주화(5.18탑·해륙국)
- 국격화(세종대왕상·한국어) - 세계화(세계평화문·태권도)
- 선진화(선진통일상·상징물)



   대한민국 7대 시대상징물은 당 연구소가 국가의 정체성과 정통성 차원에서 시대별 주제를 민족화 건국화 산업화 민주화 국격화 세계화 선진화 등 7가지를 선정해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민족화의 상징물은 동북아와 최고령(110년) 무궁화이다. 우리 민족이 동북아에 정착해 살면서 무궁화를 국화로 정하고 애국가 가사에 “무궁화삼천리 화려강산”을 넣었다.
   동북아 상징은 해륙국 닮아 ‘해륙국 지형’이라 불리는 지형이 있다. 사계절마다 특색 있는 경관을 보여 주는 명승지로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웅정리 180번지 일원으로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굽이쳐 흐르는 하천의 침식과 퇴적 등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일제강점기 때는 최남선의 한반도호랑이, 대륙국가인 동북아와 부산 에이펙정상회의를 대비해 백두산이 발판된 해양국가의 호랑이 디자인도 사진과 같이 인터넷 상에 있다.



[한반도지형(영월)]


그러나 동북아는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세계 제2차 대전에 패했으나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남과 북에 미소 양군이 분할 진주함으로써 국토가 분단된다. 3년 후인 1948년 8월 15일 남한 단독으로 대한민국 정부수립, 그해 9월 9일 북쪽에 북한정권이 수립된다. 1950년 6월 25일 불법 남침함으로 6.25전쟁이 일어나 3년간의 전쟁을 치르다 1953년 7월 27일 휴전으로 남북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가 생겼다.

   동북아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식물로서 고조선이전부터 자생하여 동양최고의 지리지인 ‘산해경’과 고금주 등의 중국문헌에 기록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신라를 근화향(무궁화)나라로 불렀고, 고려 때는 무궁화로 명칭을 지었다. 조선말에는 애국가 가사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을 넣었고, 일제강점기에는 국민들이 무궁화십자수 등을 만들며 대항하나 무궁화가 뽑혀지고 불태워졌지만 남북에 산재하여 살고 있다.
   무궁화의 은근과 끈기는 우리 민족의 특성과 같아 국민들이 의지하며 살아왔다. 2009년 7월 24일 110년 된 최고령무궁화가 강릉에서 발견된 후, 2011년 1월 13일 정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따라서 대한민국 민족화 상징물은 동북아지형이고 국화무궁화는 민족화를 뒷받침할 것이다.



[최고령(110년) 무궁화(강릉)]

   건국화의 상징물은 서울 서대문에 있는 독립문과 대한민국 건국행사의 태극기이다. 독립문은 갑오개혁(1894∼1896) 이후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세운 기념물이다. 갑오개혁은 내정개혁과 제도개혁을 추진하였던 개혁운동이다.
   그러나 외국세력의 간섭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라의 자주 독립 또한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국민들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서는 어떠한 간섭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중국사신을 맞이하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우게 되었다.
   독립협회의 주도하에 국왕의 동의를 얻고 뜻있는 애국지사와 국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으며,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독립문을 완성하였다. 화강석을 쌓아 만든 이 문의 중앙에는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이 있고, 왼쪽 내부에는 정상으로 통하는 돌층계가 있다. 정상에는 돌난간이 둘러져 있으며, 홍예문의 가운데 이맛돌에는 조선왕조의 상징인 오얏꽃 무늬가 새겨져 있다. 그 위의 앞뒤에는 한글과 한자로 ‘독립문’이라는 글씨와 그 양옆에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우리나라는 3.1독립운동을 거쳐 해방에 이른다.



[독립문(서대문 1897.11.20)]


[건국행사 태극기(1948.8.15)]

   1945년 8월 15일 해방 후 남북한은 처음에는 태극기를 게양한다. 1948년 5월 10일 남한 총선거를 실시하고, 5월 31일에는 제헌국회가 개원된다. 7월 1일에는 국회에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결정하고, 7월 17일에는 제헌국회에서 헌법을 공포한 후 8월 15일 건국(정부수립)행사에 사진과 같이 태극기를 게양했다.
   그러나 건국 당시 국기를 헌법에 넣으려 했으나 태극기의 종류가 48개나 되어 선택의 어려움 등으로 표결결과 부결되어 제헌헌법에는 넣지 못했으나 그 후 8번이나 헌법을 개정하면서 국기를 넣지 못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세계 주요국가의 60% 가까이 국기를 헌법에 명시하나 우리나라는 그러하지 못하고 60여년 법률없이 관리하다가 2007년 1월 26일에야 국기 법을

제정하였으나 이마저도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대한민국 건국화 상징물은 독립문이고 국기태극기는 대한민국의 건국화를 뒷받침할 것이다.


   산업화의 상징물은 한빛탑과 독일에서 대통령과 광부 간호원이 흐느끼며 부른 애국가이다. 한빛탑은 대지 7,852㎡, 건축 723㎡, 연면적 1,683㎡로 세웠다. 한빛은 하나의 빛, 한밭(대전)의 빛, 영원한 빛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혜로운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를 잇는 한 줄기의 빛이라는 의미로 쓰였다.
   빛·과학·우주를 모티브로 하여 하단부는 개최년도 1993년을 뜻하는 첨성대를 의미하는 화강암으로 1,993개를 쌓았고, 중앙부의 전망대와 상단부는 스테인리스강이다. 외관은 원뿔형의 수직구조물과 고리 형태의 수평구조물을 결합하여 수직으로 3가지의 기본형태가 시각적으로 드러나게 했다.
   각각에 시간개념을 도입해 화합과 번영의 미래를 향해 뻗어나가는 과거-현재-미래의 연결성을 부여한다. 지상 40m 높이에 위치한 주전망대인 중앙부는 현재의 발전된 과학 한국을 의미하며, 윗부분의 원뿔은 미래로 뻗어나가는 한국인의 상승과 도약의 의지를 상징한다. 광장주변에는 우주의 이치가 담긴 팔괘와 우주의 윤회를 상징하는 십이지신상, 동서남북의 사궁을 다시 7개로 나눈 28개의 별자리, 방향성을 표시하는 24개의 방위판 등이 광장 조형물로 설치되어 한빛탑과 조화를 이룬다.



[한빛탑(대전 1993.8.7)]


[파독간호사 눈물(독일 1964.12.10)]

   박정희 당시 대통령은 돈을 빌리러 독일로 가서 우리광부·간호사와 같이 애국가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면서 근대화를 다짐한다. 차관을 빌리고 '라인강 기적'의 경제발전상을 보고 배우기 위해 1964년 서독 행을 결심하지만, 타고 갈 비행기가 없었다. 독일정부가 서울로 보낸 특별기를 타고 12월 10일 탄광을 방문해 연설하면서 ‘내 눈에서 피눈물이 흐른다.’고 했다.
   광부로 구성된 악대가 애국가를 연주하며 박 대통령도 같이 부르지만 이어지지를 못한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후렴으로 넘어가는 대목에서 합창은 흐느낌으로 변했다. 이들이 함께 흘린 눈물이 대한민국 근대화의 시발점이라고 본다.
   그리고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리면서 경부고속도로를 착안해 건설과 새마을운동 등으로 산업화를 추진해 근대화를 이룩한다. 지금은 우리 국민들

이 땀을 흘리며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부르는 애국가가 울려 퍼지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 산업화 상징물은 한빛탑이고 국가애국가는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뒷받침할 것이다.


   민주화의 상징물은 5.18기념탑과 동서양 중심을 표현한 해륙국이다. 5.18기념탑의 탑신은 높이 40m로 두 개의 대칭되는 사각기둥 모습인 탑신의 골격은 대한민국의 전통석조물인 당간지주 형태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형상화하였다. 난형환조는 탑신의 중앙부분 감싸 쥔 손모양의 내부에 설치된 난형의 조형물로 부활을 상징한다.
   부조는 탑을 중심으로 좌우17.5m씩 수평구조로 설치되는 이 청동부조의 제목은“5월 민중항쟁도”를 의미하며, 5.18민주화 운동을 대변하고 있다.



[5.18탑(광주 1997.5.13)]


[민주화운동(광주 1987.5.18)]

   6.29선언은 1987년 6월 29일 민정당대표 노태우가 국민들의 민주화와 직선제 개헌요구를 받아들여 발표한 특별선언이다. 주요내용은 ① 대통령직선제 개헌을 통한 1988년 2월 평화적 정권이양, ② 대통령선거법 개정을 통한 공정한 경쟁보장, ③ 김대중의 사면복권과 시국관련사범들의 석방, ④ 인간존엄성 존중 및 기본인권 신장, ⑤ 자유언론의 창달, ⑥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 실시, ⑦ 정당의 건전한 활동 보장, ⑧ 과감한 사회정화조치의 단행 등이다.
   이 선언을 통하여 정국을 안정시키고 대통령에 당선된다. 그리고 성공적인 서울올림픽 개최로 “한강의 기적”이 세계에 알려진다. 서울올림픽을 통하여 동구권국가들이 무너지면서 우리나라와 외교관계를 맺으며 해륙국이 동서양 중심으로 떠오르게 된다.

   따라서 해륙국은 4대 열강과 나라문장의 태극은 동서양 중심이라 대한민국 민주화상징물은 5.18기념탑이고 국장해륙국은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뒷받침할 것이다.


   국격화의 상징은 세종대왕상과 한류열풍의 중심인 K-pop등 모든 문화의 기초는 한국어이다. 한글을 대변되는 광화문 세종대왕상(2009.10.9)은 문화의 상징으로 IT강국 발판이라 대한민국의 국격을 향상시킨다.
   또한 유네스코가 세계 각국에서 문맹퇴치사업에 가장 공이 많은 개인이나 단체를 뽑아 매년 시상하는 공로상을 1990년 9월 8일 시상한다.

   한류열풍의 진원지인 K-Pop은 다른 나라에서 우리 대중가요를 일컫는 말이다.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랩과 댄스그룹이 성행하고 이때부터 대중음악의 흐름도 변하기 시작해 현재의 K-Pop이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세종대왕 한글창제(1446년)]


[K-팝 공연(프랑스 2011.6.11)]

   1990년대 말부터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류가 아시아 각국에서 열풍을 일으켰고, 2000년대 중·후반부터는 우리 대중가요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유럽과 남미, 중동 지역까지 세계 각국에서 사랑을 받으며 한류열풍을 이어갔다. K-Pop의 다양한 장르 중에서도 세계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은 아이돌 그룹의 음악이라 할 수 있다.
   K-Pop 아이돌 음악의 특징은 단순하고 경쾌한 리듬과 비트감,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흥미로운 노랫말 그리고 멋진 댄스 실력으로 선보이는 군무라고 할 수 있다. 서구의 팝과는 다른 또 하나의 특징은 시각적 즐거움이 크다는 점이다.
   음악 기획사에 의해 오랜기간 훈련을 받은 아이돌들은 대부분 5~6명, 많게는 10명이 넘는 멤버들로 구성되며, 이들은 잘생긴 외모와 감각적인 패

션스타일, 화려한 댄스와 무대장치 등을 통해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는 배우기 쉬운 한국어가 문화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격화상징물은 세종대왕상이고 국어한국어는 대한민국의 국격화를 뒷받침할 것이다.


   세계화의 상징물은 서울올림픽 세계평화문과 세계에 전파한 태권도이다. 세계 평화문은 높이 24m, 폭 37m, 전면길이 62m(날개 전면 폭) 문의 개념을 살리면서 전통과 현대건축의 자연스런 만남을 시도했다. 전통건축의 둥근 곡선을 활용해 비약과 상승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천장부분인 날개 하단에는 전통양식인 단청을 주조해 사신도인 청룡·주작·백호·현무를 1,531㎡의 양면 단층에 그렸다. 평화의 문 앞쪽 좌우로는 '열주탈'이 각 30개씩 늘어서 있다. 세계평화의 문 중앙에 설치된 '평화의 성화(불)'는 서울올림픽 평화대회추진위원회에서 제작 발의했다. 또 세계평화에 기여한분을 선발하여 2년마다 서울평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세계 평화의 문
(올림픽공원 1988.8.31)]


[돌려차기
(아테네올림픽 2004.8.30)]

   1964년 9월 11일 베트남에 국군 태권도교관 10명을 파견되면서 용맹성을 인정받아 1970년대 초반부터 전 세계 각국에 민간인 외교사절로 파견되어 맹활약한다. 2012년 현재 회원국 200개국으로 40개 종목 중에서 8위에 올라있다.
   또한 일부국가의 대통령이 젊은 시절 태권도 수련으로 국기원으로부터 명예단증을 수여받기도 했다. 2004년 8월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문대성 선수가 돌려차기 한방으로 KO시키고 금메달을 획득하여 전 세계인들에게 태권도의 위상을 알렸다.
   따라서 대한민국 세계화상징물은 세계평화의 문이고, 국기태권도는 대한민국의 세계화를 뒷받침할 것이다.


   지금까지 선진화상징물로 제시된 것은 찾을 수 없다. 다만 대한민국 7대 국가상징물로 선진화 전개과정을 연구하면서 염출한 것은 민족의 염원인 통일과 국민의 희망인 잘사는 나라를 상징하는 기념물을 세워야 국민들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선진화는 동양인이 좋아하는 3가지(호랑이·IT·전통문화)와 선진국을 달성한 서양인들의 행운의 숫자로 여기는 7가지(태극·애국·문장··한글·주먹·상징)로 구성해 보았다. 이것이 선진통일 국가상징이라고 생각되며 우리시대 세계화에 걸맞은 명칭으로 “IT타이거”로 정해 보았다.
   이 IT타이거는 국민들의 구심점을 세우기 위해 하나의 예문으로 제시한 것뿐이다. 국민의 활발한 토의를 거친 후에 선정하여 세운다면 그것은 바로 사회통합을 이루는 과정이며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올라설 수 있는 과정이라고 본다.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수도서울의 젖줄인 한강 한 복판에 구심점을 세워야 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을 하나로 뭉치는 구심점이 되도록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IT타이거(선진통일상)]


[모든 국민이 즐거운 대~한민국]

   대한민국 선진화상징물은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도와 세계 7대 겨울 불가사의 강원도 산천어축제에 이어 우리시대를 대변하는 “우주를 나는 새로운 7대 불가사의”로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4계절이 뚜렷한 한반도가 모든 국민이 즐거워하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 선진화 상징물은 선진통일이고 국물 선진통일국가는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뒷받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