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법천사지 1천년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필요”
김인규기자 kimingyu1220@kwnews.co.kr
입력 : 2022-06-16 18:54:00 수정 : 2022-07-06 20:08:01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김원길 국가상징물연구소 제안문
【원주】원주 법천사지 1,000년 느티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7대 국가상징물연구소는 법천사지 입구에 있는 느티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이 필요하다는 제안문을 17일 밝혔다.
김원길 소장은 “법천사지 중앙의 천연기념물 원조 상징이 되는 1,000년 느티나무를 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지 않았을까란 아쉬움이 있다”며 “1,000년 세월을 겪은 느티나무인 만큼 천연기념물의 원조 상징으로 평가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면 후손들의 자랑스러운 영원한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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