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징 거리 중간 중간에 7대 국가상징 설치해 국가정체성 확립해야

대한민국 7대 국가상징은 태극기 애국가 나라문장 무궁화 한글 태권도 선진화

선진화는 국가이상으로 국민의 정신적 구심체 되게 한강에 세워야

세계 7대 불가사의처럼 대한민국 7가지 국가상징물을 태극기, 애국가, 나라문장, 무궁화, 한국어, 태권도, 선진화로 정하고, 나라문장의 애칭은 한반도로 부르자. 제안자가 제기하는 대한민국 7대 국가상징물은 태극기 무궁화처럼 국민들과 모두 친근하고 밀접한 관계이다. 이는 국가의 정체성과 정통성으로 국민통합과 국가 이미지라 미래의 희망이다. 이를 대한민국 7대 국가상징물로 국민들의 구심체가 되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취지이다.

국가상징 거리 중간 중간에 대한민국 7대 국가상징물로 골격을 맞추고 공간 등을 고려하여 조성한다면 국가상징 거리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예를 들면, 광화문광장은 한글, 서울광장은 태극기 애국가 한반도(문장) 무궁화 등 4가지, 서울역은 7대 국가상징물에 대한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는 국가상징물관을, 삼각지는 국토방위와 국기태권도 상징을, 한강에는 예술섬 조성과 선진화 상징물 등 7가지를 설치하여 국민들의 구심체로 만들어야 한다.

2011년 1월부터 조성한다는 언론기사는 있으나 국가상징 거리의 본연의 취지에 맞는 골격을 찾을 수가 없다. 현재 조성중인 국가상징 거리는 2단계로 구분해 1단계 광화문에서 숭례문까지는 2012년 말까지 조성하고, 2단계 숭례문에서 노들 섬까지는 2012년 이후부터 추진예정이다. 이곳을 본래의 취지에 맞도록 조성하여 국가정체성과 정통성이 심어지도록 7대 국가상징물로 조성해 국민통합과 국가이미지를 향상시키자는 취지이다.

광화문에서 시작되는 국가상징 거리를 광화문 광장에는 7대 국가상징물의 하나인 한글을 상징하는 세종대왕상과 이순신장군 동상이 조성되어, 광화문 한자현판을 한글 현판으로 교체하고, 국민들이 공감하는 혼천의를 설치 등으로 보완해 국민의 자부심이 되게 해야 한다.

서울광장은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에 걸맞게 서울시청 쪽으로 제단을 만들고, 중앙은 대형국기 게양대를 설치하고 좌측은 세계로 울려 퍼진다는 취지로 지구본 조형물에 애국가를 4절까지 적고, 우측은 한반도 조형물에 나라문장을 디자인해 설치하고 주변공간은 무궁화를 심어 기르며 국민들의 자긍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

서울역 국가상징관에 7가지 국가상징물에 대한 숭고한 뜻과 내력 등을 전시하여 국민들의 나라사랑정신의 함양장소로 만들어 놓아야 한다.

2단계 구간에 대한 마스터플랜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용산 삼각지는 국토방위의 산실처럼 북방의 영토를 확장하거나 지킨 광개토대왕이나 을지문덕, 대조영, 김좌진장군 등이 말을 타고 활을 쏘거나 칼을 휘두르는 동상을 세워야한다. 또 국군의 정신무기 국기 태권도의 상징물을 설치하고, 전북 무주 태권도공원에도 대한민국 7대 국가상징물을 함께 설치하면 국민의 자긍심으로 빛날 것이다.

한강 노들섬은 현대예술의 상징으로 예술섬 조성과 조화를 위해 동쪽 강상에는 대한민국 선진화 상징물을 세워 국민의 구심체로 삼도록 해야 한다. 선진화 상징물은 모든 국민의 희망인 잘사는 나라와 민족의 염원인 통일이 포함되어야 한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7대 국가상징이 모두 표현되는 내용으로 세운다면 의미가 크다고 본다.

미국의 자유와 번영인 자유여신상이나 프랑스의 에펠탑은 국가의 희망과 미래이다. 또 이러한 주제인 브라질 거대 예수상, 세네갈 ‘아프리카 르네상스 상징물 등을 대서양 연안에 세운 국가이상과 고대 강대국의 오벨리스크처럼 국가의 미래비전이 된다.

인간은 태어나 살기 위해 머리로 생각(철학, 국기)하고, 입으로 노래(음악, 국가)하고, 손으로 그리(미술, 국장)고, 동식물(생물, 국화)을 좋아하며 활용한다. 또 먹고 입고 자며 문자를 쓰며 오락 등 생활(문화, 국어)과 이를 지키기 위해 싸우(체육, 국기)고 무생물을 이용해 자신의 이상을 표현(건축, 국물)하며 살아간다. 나라도 이와 같은 이치를 확대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